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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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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1》은 2016년 경제 대공황에 빠진 미국을 배경으로, 철도 운영 부사장 대그니 태거트가 낡은 철로를 교체하려는 과정에서 발명가 행크 리아든, 옛 연인 프란시스코 단코니아 등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이 영화는 아인 랜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자유 시장과 개인의 능력을 강조하는 객관주의 철학을 담고 있다. 영화 제작 과정에서 티 파티 운동과 같은 보수 단체의 지원을 받았으며,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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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1 - [영화]에 관한 문서
영화 정보
제목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1
원제Atlas Shrugged: Part I
장르드라마
미스터리
SF
감독폴 조핸슨
제작존 아글리아로로, 하몬 카슬로
각본아인 랜드, 존 아글리아로로, 브라이언 패트릭 오툴
출연테일러 쉴링, 그랜트 보울러, 매튜 마스든, 에디 가테기, 그레이엄 베켈, 주 가르시아, 존 폴리토, 마이클 러너
음악엘리아 츠미랄
촬영로스 베리맨
편집짐 플린, 쉐릴 쉴레진저
제작사The Strike Productions
배급사Rocky Mountain Pictures, 20세기 폭스
상영 시간97분
국가미국
언어영어
제작비2천만 달러
흥행 수입460만 달러
영화 포스터
극장 개봉 포스터

2. 소설

아인 랜드의 소설 《아틀라스 슈러그드》는 객관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2016년 경제 대공황과 자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대그니 태거트는 낡은 철도를 리아든 금속으로 만든 새로운 레일로 교체하려 한다.

대그니 태거트는 행크 리아든과의 거래를 통해 각자의 사리사욕 추구를, 정치인 웨슬리 모치는 산업계 수장들을 꺾거나 길들여야 할 대상으로 보며 정부 개입과 통제의 문제점을 보여준다. 제임스 태거트는 정치적 영향력을 이용해 자신의 철도를 콜로라도주의 전용 철도로 지정하려 하며, 이는 정경유착의 폐해를 드러낸다.

프란시스코 단코니아는 플레이보이 행세를 하지만, 실제로는 가치 없는 구리 채굴 광산을 건설하여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히는 방식으로 자본주의 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낸다. 행크 리아든은 아내와 형제에게 무시당하면서도 리아든 금속 팔찌를 결혼 기념 선물로 주지만, 아내는 이를 촌스럽다고 여긴다.

재능 있는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국립 과학 연구소는 리아든 금속이 위험하다는 보고서를 발표하는 사건은 사회 전체의 비합리성을 보여준다. 대그니 태거트는 "존 골트가 누구인가?"라는 문구에 반항하여 자신의 회사를 존 골트 선으로 명명하는데, 이는 무의미한 질문에 대한 저항과 개인의 주체성을 상징한다.

새로운 법률이 리아든의 사업을 제한하고, 콜로라도에 특별세를 부과하는 것은 정부 개입의 부정적인 결과를 보여준다. 엘리스 와이어트는 유전에 불을 지르고 "내가 발견한 그대로 남겨둔다. 가져가라. 너의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파업을 선언하는데, 이는 개인의 자유와 재산권을 침해하는 사회에 대한 저항을 의미한다.[1]

2. 1. 줄거리

2016년, 미국은 지속적인 경제 대공황에 빠져 있다. 산업 재해, 자원 부족, 갤런당 37USD의 휘발유 가격으로 철도가 주요 교통 수단이 되었지만, 철도조차 낡아 있었다.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의 리오 노르테 선에서 대형 사고가 발생한 후, CEO인 제임스 태거트는 책임을 회피한다. 그의 여동생이자 운영 담당 부사장인 대그니 태거트는 낡은 선로를 강철보다 가볍고 튼튼하다고 주장되는 리아든 금속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레일로 교체하여 그에게 반항한다. 대그니는 발명가 행크 리아든을 만나 그들은 각자의 사리사욕에 부합한다고 인정하는 거래를 협상한다.

정치인 웨슬리 모치는 - 형식적으로 워싱턴 D.C.에서 리아든의 로비스트 - 산업계의 수장들을 꺾거나 길들여야 할 대상으로 보는 무리의 일원이다. 제임스 태거트는 정치적 영향력을 사용하여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가 콜로라도주의 전용 철도로 지정되도록 한다. 대그니는 콜로라도의 석유 재벌 엘리스 와이어트와 마주하는데, 그는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와 억지로 거래하게 된 것에 분노한다. 대그니는 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대그니는 옛 연인 프란시스코 단코니아를 만나는데, 그는 돈을 쫓는 데 지쳐 보이는 플레이보이의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그는 자신이 건설한 일련의 구리 채굴 광산이 가치가 없어 투자자(태거트 철도 포함)에게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혔다고 밝힌다.

리아든은 아내와 그의 노고를 기꺼이 이용하는 형제와 함께 훌륭한 집에 살고 있지만, 그들은 노골적으로 그를 무시한다. 리아든이 아내 릴리안에게 주는 결혼 기념 선물은 리아든 금속의 첫 번째 배치를 사용하여 만든 팔찌였지만, 그녀는 그것을 행크의 이기심을 나타내는 촌스러운 상징으로 여긴다. 만찬에서 대그니는 릴리안에게 그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교환할 것을 제안하고, 릴리안은 그렇게 한다.

대그니와 리아든이 리오 노르테 선을 재건하는 동안 재능 있는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머물라는 모든 유혹을 거부한다. 한편, 국립 과학 연구소의 로버트 스타들러 박사는 리아든 금속이 위험하다는 암시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한다.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의 주가는 리아든 금속의 사용으로 인해 폭락하고, 대그니는 일시적으로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를 떠나 리오 노르테 선을 완공하기 위해 자신의 회사를 설립한다. 그녀는 "존 골트가 누구인가?"라는 문구에 반항하여 이 회사의 이름을 존 골트 선으로 변경하는데, 이는 답변을 찾는 것이 무의미한 모든 질문을 의미하게 되었다.

새로운 법률은 리아든이 자신의 사업 대부분을 매각하도록 강요하지만, 그는 자신의 금속을 위해 그리고 존 골트 선을 완공하기 위해 리아든 스틸을 유지한다. 리아든 금속에 대한 정부와 노동조합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그니와 리아든은 예정보다 일찍 선로를 완공하고 콜로라도에 있는 와이어트의 유전으로 가는 기록적인 운행에서 성공적으로 시험 운행을 한다. 이제 가까운 친구가 된 와이어트의 집에서 대그니와 리아든은 선로의 성공을 축하한다. 대그니와 리아든은 커져가는 성적 매력을 충족시키며 밤늦도록 축하를 계속하는 동안, 저명한 사람들의 실종에 책임이 있는 그림자 인물이 개인적인 성취를 기반으로 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제안과 함께 와이어트를 방문한다.

다음날 아침, 대그니와 리아든은 세상을 혁신할 수 있는 진보된 모터의 버려진 프로토타입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모터 제작자의 천재성을 깨닫고 그를 추적하려 한다. 대그니는 식당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휴 액스턴 박사를 찾지만, 그는 발명가의 신원을 밝히려고 하지 않는다. 액스턴은 대그니가 누구를 찾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그녀가 그를 절대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는 그녀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 다른 새로운 법률은 철도 화물을 제한하고 콜로라도에 특별세를 부과한다. 이것은 엘리스 와이어트에게 마지막 지푸라기였다. 대그니는 와이어트의 유전에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내가 발견한 그대로 남겨둔다. 가져가라. 너의 것이다."라고 적힌 손으로 쓴 표지판을 발견한다.

와이어트는 자동 응답기 메시지에서 자신이 "파업 중"이라고 선언한다.

2. 2. 등장인물

테일러 쉴링은 대그니 태거트 역을 맡았다.


등장인물배우설명
대그니 태거트테일러 쉴링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의 운영 담당 부사장. 유능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낡은 리오 노르테 선을 리아든 금속으로 교체하려 한다.
행크 리아든그랜트 볼러리아든 금속을 발명한 유능한 사업가. 사리사욕을 추구하며 대그니와 거래한다. 아내 릴리안과 사이가 좋지 않다.
제임스 태거트매튜 마스덴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의 CEO. 무능하고 책임을 회피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이용해 회사를 운영한다.
엘리스 와이어트그레이엄 베켈콜로라도의 석유 재벌.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와 억지로 거래하게 된 것에 분노하여, 후에 "파업"을 선언하고 사라진다.
프란시스코 단코니아제이수 가르시아대그니의 옛 연인. 플레이보이 행세를 하지만 실제로는 가치 없는 구리 광산을 건설하여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힌다.
웨슬리 모치마이클 러너정치인. 리아든의 로비스트이지만 실제로는 산업계 수장들을 꺾거나 길들여야 할 대상으로 본다.
릴리안 리든레베카 위소키행크 리아든의 아내. 남편의 업적을 무시하고, 리아든 금속으로 만든 팔찌를 촌스럽다고 생각한다.
휴 액스턴 박사마이클 오키프식당에서 요리사로 일하며, 대그니가 찾고 있는 진보된 모터 발명가에 대해 알고 있지만, 신원을 밝히려 하지 않는다.
존 골트폴 요한슨영화에서는 실루엣으로만 등장한다.[6][17] "존 골트가 누구인가?"라는 문구는 소설에서 답변을 찾는 것이 무의미한 모든 질문을 의미한다.


2. 3. 주제 및 철학

아인 랜드의 객관주의 철학이 소설 전반에 걸쳐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진다. 소설은 2016년 미국을 배경으로, 경제 대공황과 산업 재해, 자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묘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인공 대그니 태거트는 낡은 철도를 리아든 금속으로 만든 새로운 레일로 교체하려는 시도를 통해 개인의 창의성과 합리적 이기주의를 보여준다.

대그니 태거트는 행크 리아든과의 거래를 통해 각자의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객관주의적 가치를 드러낸다. 반면, 정치인 웨슬리 모치와 같은 인물들은 산업계 수장들을 꺾거나 길들여야 할 대상으로 보며, 이는 정부 개입과 통제의 문제점을 보여준다. 제임스 태거트는 정치적 영향력을 이용해 자신의 철도를 콜로라도주의 전용 철도로 지정하려 하며, 이는 정경유착의 폐해를 드러낸다.

프란시스코 단코니아는 플레이보이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가치 없는 구리 채굴 광산을 건설하여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히는 방식으로 자본주의 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낸다. 이는 자유시장경제의 중요성과 함께, 도덕적 해이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행크 리아든은 아내와 형제에게 무시당하면서도 자신의 노고로 만든 리아든 금속 팔찌를 결혼 기념 선물로 주지만, 아내는 이를 촌스럽다고 여긴다. 이 장면은 개인의 성취와 가치가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을 보여주며, 객관주의 철학에서 강조하는 개인의 중요성을 부각한다.

재능 있는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국립 과학 연구소의 로버트 스타들러 박사가 리아든 금속이 위험하다는 보고서를 발표하는 사건은 사회 전체의 비합리성과 집단주의적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대그니 태거트는 "존 골트가 누구인가?"라는 문구에 반항하여 자신의 회사를 존 골트 선으로 명명하는데, 이는 무의미한 질문에 대한 저항과 개인의 주체성을 상징한다.

새로운 법률이 리아든의 사업을 제한하고, 콜로라도에 특별세를 부과하는 것은 정부 개입의 부정적인 결과를 보여준다. 엘리스 와이어트는 유전에 불을 지르고 "내가 발견한 그대로 남겨둔다. 가져가라. 너의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파업을 선언하는데, 이는 개인의 자유와 재산권을 침해하는 사회에 대한 저항을 의미한다.[1]

3. 영화

존 아글리아로 (왼쪽)와 하몬 카슬로우 (오른쪽)는 이 영화를 제작했다.


《아틀라스 슈러그드》는 아인 랜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시리즈이다.

2016년, 미국은 지속적인 경제 대공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산업 재해와 자원 부족으로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7USD까지 치솟았고, 철도가 주요 교통 수단이 되었지만 철도마저 낡은 상태였다.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의 리오 노르테 선에서 대형 사고가 발생했지만, CEO 제임스 태거트는 책임을 회피했다. 그의 여동생이자 운영 부사장인 대그니 태거트는 낡은 선로를 강철보다 가볍고 튼튼하다고 주장되는 리아든 금속으로 만들어진 새 레일로 교체하여 그에게 반항했다. 대그니는 발명가 행크 리아든을 만나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거래를 협상한다.

정치인 웨슬리 모치는 워싱턴 D.C.에서 리아든의 로비스트였지만, 산업계 수장들을 억압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무리에 속해 있었다. 제임스 태거트는 정치적 영향력을 사용하여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가 콜로라도주의 전용 철도가 되도록 했다. 대그니는 콜로라도의 석유 재벌 엘리스 와이어트와 마주하는데, 그는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와 억지로 거래하게 된 것에 분노한다. 대그니는 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대그니는 옛 연인 프란시스코 단코니아를 만나는데, 그는 돈을 쫓는 데 지쳐 보이는 플레이보이의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그는 자신이 건설한 일련의 구리 채굴 광산이 가치가 없어 투자자(태거트 철도 포함)에게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혔다고 밝힌다.

리아든은 아내와 그의 노고를 이용하는 형제와 함께 살고 있지만, 그들은 그를 무시했다. 리아든이 아내 릴리안에게 주는 결혼 기념 선물은 리아든 금속으로 만든 팔찌였지만, 그녀는 그것을 촌스럽다고 여겼다. 만찬에서 대그니는 릴리안에게 그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팔찌를 교환하자고 제안했고, 릴리안은 그렇게 했다.

대그니와 리아든이 리오 노르테 선을 재건하는 동안 재능 있는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머물라는 모든 유혹을 거부한다. 한편, 국립 과학 연구소의 로버트 스타들러 박사는 리아든 금속이 위험하다는 보고서를 발표한다.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의 주가는 폭락했고, 대그니는 일시적으로 회사를 떠나 리오 노르테 선을 완공하기 위해 자신의 회사를 설립한다. 그녀는 "존 골트가 누구인가?"라는 문구에 대한 반항으로 회사 이름을 존 골트 선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법률은 리아든이 사업 대부분을 매각하도록 강요했지만, 그는 자신의 금속과 존 골트 선을 위해 리아든 스틸을 유지했다. 정부와 노동조합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그니와 리아든은 예정보다 일찍 선로를 완공하고 콜로라도에 있는 와이어트의 유전으로 가는 기록적인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와이어트의 집에서 대그니와 리아든은 선로의 성공을 축하하며, 커져가는 성적 매력을 충족시켰다. 저명한 사람들의 실종에 책임이 있는 인물이 와이어트를 방문하여 개인적인 성취를 기반으로 한 더 나은 사회를 제안했다.

다음날 아침, 대그니와 리아든은 세상을 혁신할 수 있는 진보된 모터의 버려진 프로토타입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모터 제작자의 천재성을 깨닫고 그를 찾으려 했다. 대그니는 식당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휴 액스턴 박사를 찾았지만, 그는 발명가의 신원을 밝히려 하지 않았다. 액스턴은 대그니가 누구를 찾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그녀가 그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는 그녀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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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마케팅 예산이 매우 적었고, 기존의 마케팅 방식을 사용하지 않았다.[23] 영화 개봉 전, 정치적으로 상징적인 날짜인 납세의 날에 맞춰 이 프로젝트는 티 파티 운동과 프리덤웍스와 같은 관련 단체를 통해 홍보되었다.[3] ''내셔널 저널''은 전 하원 원내대표 딕 암이(공화당, 텍사스)가 이끄는 티 파티 연계 단체인 프리덤웍스가 더 많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개봉시키려고 노력했다고 보도했다.[3] 프리덤웍스는 또한 2011년 2월 보수정치행동회의에서 ''아틀라스 슈러그드'' 영화 예고편을 공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3] 또한 전국 각지의 티 파티 그룹들이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페이지에 영화 예고편을 게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3] 이 영화의 개봉은 폭스 뉴스의 TV 출연자인 존 스토셀과 숀 해니티에 의해 보도되고 홍보되었다.[24][25]

3. 1. 제작 과정

1972년, 앨버트 S. 러디는 아인 랜드에게 『아틀라스 슈러그드』의 영화화를 제안했지만, 랜드가 최종 시나리오 승인을 요구했고 러디가 이를 거부하면서 무산되었다.[7][8][9] 1978년, 헨리와 마이클 자페는 NBC에서 8시간 분량의 미니시리즈 제작 계약을 맺고, 스털링 실리펀트를 각본가로 고용하여 랜드의 시나리오 승인을 받았으나, 1979년 프레드 실버만이 NBC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프로젝트가 폐기되었다.[10]

랜드는 직접 시나리오를 썼지만, 1982년 3분의 1만 완성하고 사망했다. 그녀의 유산을 상속받은 레너드 페이코프는 옵션을 마이클 자페와 에드 스나이더에게 판매했으나, 시나리오 불승인으로 계약이 무산되었다. 1992년, 투자자 존 아글리아로는 영화 제작 옵션을 구매하고 페이코프에게 100만달러 이상을 지불하여 완전한 창작 통제권을 얻었다.[10]

1999년, 아글리아로의 후원으로 러디는 터너 네트워크 텔레비전과 4시간 분량의 미니시리즈 계약을 맺었지만, AOL 타임 워너 합병으로 중단되었다. 이후 하워드와 카렌 볼드윈 부부가 크루세이더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권리를 얻었고, 2004년 볼드윈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설립했다. 라이언스게이트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클 번스가 자금 지원과 배급을 제안했다.[10] 제임스 V. 하트의 2부작 시나리오 초고[11]는 랜달 월리스에 의해 127페이지 분량으로 수정되었고, 바딤 페렐만이 감독을 맡을 예정이었다.[12] 안젤리나 졸리,[13] 샤를리즈 테론,[14] 줄리아 로버츠,[14] 앤 해서웨이[14]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2009년과 2010년 사이에 계약이 무산되면서 최종 영화에는 출연하지 않았다.[37][15] 아글리아로는 제작자들이 지난 18년 동안 이 프로젝트에 2000만달러 정도를 지출했다고 밝혔다.[1]

2010년 5월, 브라이언 패트릭 오툴과 아글리아로가 각본을 썼다. 영화는 2016년을 배경으로 하며, 에디 윌러스 같은 일부 캐릭터의 비중이 줄었고, 작곡가 리처드 할리 등은 생략되었다. 영화는 미스터리 스타일로 제작되었고, 혁신가들이 "실종"될 때마다 흑백 일시 정지 화면이 사용되었다.

스티븐 폴크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으나,[18] 촬영 9일 전 폴 요한슨으로 교체되었다. 2010년 6월 15일 영화 판권 옵션 만료를 앞두고, 6월 13일 주요 촬영이 시작되어 아글리아로가 판권을 유지했다. 촬영은 5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제작 비용은 약 1000만달러였으나,[19] 박스 오피스 모조는 2000만달러로 표기하고 있다.[2]

엘리아 시미랄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했다.[20]

3. 2. 등장인물 및 배역

영화는 2016년 미국의 지속적인 경제 대공황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의 운영 담당 부사장인 대그니 태거트(테일러 쉴링 분)와 리아든 금속의 발명가 행크 리아든(그랜트 볼러 분)이 있다. 이 외에도 제임스 태거트(매튜 마스덴 분), 엘리스 와이어트(그레이엄 베켈 분), 에디 윌러스(에디 가테지 분), 프란시스코 단코니아(제이수 가르시아 분), 웨슬리 모치(마이클 러너 분)등이 등장한다.

제작진은 원작 소설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려 했으나, 에디 윌러스와 같은 일부 캐릭터의 비중을 줄이고, 리처드 할리와 같은 캐릭터는 생략했다. 영화는 미스터리 스타일로 제작되었으며, 각 혁신가가 "실종"될 때마다 흑백 일시 정지 화면이 사용된다.

3. 2. 1. 주연


  • 테일러 쉴링 - 대그니 태거트 역
  • 그랜트 볼러 - 헨리 "행크" 리든 역
  • 매튜 마스덴 - 제임스 태거트 역
  • 그레이엄 베켈 - 엘리스 와이어트 역
  • 에디 가테기 - 에드윈 "에디" 윌러스 역
  • 제이수 가르시아 - 프란시스코 도밍고 카를로스 안드레스 세바스찬 단코니아 역
  • 마이클 러너 - 웨슬리 모치 역
  • 잭 밀로 - 리처드 맥나마라 역
  • 이선 코언 - 오웬 켈로그 역
  • 레베카 위소키 - 릴리안 리든 역
  • 크리스티나 피클스 - 어머니 리든 역
  • 닐 배리 - 필립 리든 역
  • 패트릭 피쉴러 - 폴 라킨 역
  • 실바 켈레기안 - 아이비 스타네스 역
  • 존 폴리토 - 오렌 보일 역
  • 마이클 오키프 - 휴 악스턴 역
  • 제프 피어슨 - 미다스 멀리건 역
  • 아르민 쉬머만 - 포터 박사 역
  • 폴 요한슨 - 존 골트 역 (단, 실루엣)[6][17]


조한슨 감독은 존 골트 역을 맡을 것으로 보도되었지만, 그는 인터뷰에서 영화 속 "존 골트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나는 아니다"라고 분명히 밝혔다.[6] 그는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첫 번째 영화에 실루엣으로 등장하여 트렌치 코트와 페도라를 착용한 모습으로 제한될 것이라고 설명하며,[17] 3부작의 후속 편에서는 다른 배우가 골트 역을 맡을 것임을 시사했다.

3. 2. 2. 조연


  • 매튜 마스든 - 제임스 태거트 역
  • 제이수 가르시아 - 프란시스코 도밍고 카를로스 안드레스 세바스찬 단코니아 역
  • 마이클 러너 - 웨슬리 모치 역
  • 레베카 위소키 - 릴리안 리든 역
  • 그레이엄 베켈 - 엘리스 와이어트 역
  • 잭 밀로 - 리처드 맥나마라 역
  • 이선 코언 - 오웬 켈로그 역
  • 에디 가테기 - 에드윈 "에디" 윌러스 역
  • 크리스티나 피클스 - 어머니 리든 역
  • 닐 배리 - 필립 리든 역
  • 패트릭 피쉴러 - 폴 라킨 역
  • 실바 켈레기안 - 아이비 스타네스 역
  • 존 폴리토 - 오렌 보일 역
  • 마이클 오키프 - 휴 악스턴 역
  • 제프 피어슨 - 미다스 멀리건 역
  • 아르민 쉬머만 - 포터 박사 역
  • 폴 요한슨 - 존 골트 역 (단, 실루엣)[6][17]

3. 3. 영화 시리즈

《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1》에 대한 부정적인 비평은 제작자 존 아글리아로로가 삼부작의 나머지 부분을 제작할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었다.[44] 그러나 그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와의 인터뷰에서 《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2》와 《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3: 누가 존 골트인가?》를 각각 2012년과 2013년 4월 15일에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45] 이후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와의 인터뷰에서는 "파트 1"의 수익에 따라 "파트 2" 제작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46]

2011년, 아글리아로로는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맞춰 《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2》 제작을 9월에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47] 10월에는 프로듀서 하몬 카슬로우가 2012년 초에 "파트 2" 촬영을 시작하여 대통령 선거 지명 대회가 열릴 즈음에 시사회를 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카슬로우는 "파트 2"가 첫 번째 영화보다 30~40분 더 길어지고, 더 큰 제작 및 광고 예산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48]

《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2》는 2012년에 제작에 들어갔다.[49] 1986년에 1942년 이탈리아 영화 《우리는 살아있다(We the Living)》를 영어 자막과 함께 재편집하는 작업을 담당했던 던컨 스콧이 제작 팀에 합류했다. 속편에서는 첫 번째 영화의 모든 출연진이 교체되었다.

《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2》는 2012년 10월 12일에 개봉했다.[50] 비평가들은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4%의 평점을 부여했다.[51] 한 평론가는 "D" 등급을,[52] 다른 평론가는 "1" 등급(4점 만점)을 부여했다.[53] 《A.V. 클럽(The A.V. Club)》은 "파트 2"를 2012년 최악의 영화 목록에 포함시키면서, 자유 시장이 랜드 추종자들에게 종교인데, 그것이 '파트 1'을 명백히 거부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고 언급했다.[54]

마지막 속편이자 삼부작의 세 번째 부분인 《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3: 누가 존 골트인가?》는 2014년 9월 12일에 개봉했다.

3. 3. 1. 파트 1 (2011)

2016년, 미국은 대공황으로 경제가 어려웠다. 산업 재해와 자원 부족으로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7USD까지 치솟아 철도가 주요 교통 수단이 되었지만, 철도마저 낡은 상태였다.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의 리오 노르테 선에서 큰 사고가 발생했지만, CEO 제임스 태거트는 책임을 회피했다. 그의 여동생이자 운영 부사장인 대그니 태거트는 낡은 선로를 강철보다 가볍고 튼튼한 리아든 금속으로 만든 새 레일로 교체하여 오빠에게 맞섰다. 대그니는 발명가 행크 리아든을 만나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거래를 했다.

정치인 웨슬리 모치는 리아든의 로비스트였지만, 산업계 수장들을 억압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무리에 속해 있었다. 제임스 태거트는 정치적 영향력을 이용해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가 콜로라도주의 전용 철도가 되도록 했다. 대그니는 콜로라도의 석유 재벌 엘리스 와이어트와 갈등을 빚었는데, 그는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와 억지로 거래하게 된 것에 분노했다. 대그니는 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그니는 옛 연인 프란시스코 단코니아를 만났는데, 그는 돈을 쫓는 데 지친 플레이보이처럼 보였다. 그는 자신이 건설한 구리 채굴 광산들이 가치가 없어 투자자(태거트 철도 포함)에게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혔다고 밝혔다.

리아든은 아내, 그리고 그의 노고를 이용하는 형제와 함께 살았지만, 그들은 그를 무시했다. 리아든이 아내 릴리안에게 준 결혼 기념 선물은 리아든 금속으로 만든 팔찌였지만, 그녀는 그것을 촌스럽다고 여겼다. 만찬에서 대그니는 릴리안에게 그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팔찌를 교환하자고 제안했고, 릴리안은 그렇게 했다.

대그니와 리아든이 리오 노르테 선을 재건하는 동안 재능 있는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머물라는 유혹을 거부했다. 한편, 국립 과학 연구소의 로버트 스타들러 박사는 리아든 금속이 위험하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태거트 대륙 횡단 철도의 주가는 폭락했고, 대그니는 일시적으로 회사를 떠나 리오 노르테 선을 완공하기 위해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다. 그녀는 "존 골트가 누구인가?"라는 문구에 대한 반항으로 회사 이름을 존 골트 선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법률은 리아든이 사업 대부분을 매각하도록 강요했지만, 그는 자신의 금속과 존 골트 선을 위해 리아든 스틸을 유지했다. 정부와 노동조합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그니와 리아든은 예정보다 일찍 선로를 완공하고 콜로라도에 있는 와이어트의 유전으로 가는 기록적인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와이어트의 집에서 대그니와 리아든은 선로의 성공을 축하하며, 커져가는 성적 매력을 충족시켰다. 저명한 사람들의 실종에 책임이 있는 인물이 와이어트를 방문하여 개인적인 성취를 기반으로 한 더 나은 사회를 제안했다.

다음날 아침, 대그니와 리아든은 세상을 혁신할 수 있는 진보된 모터의 버려진 프로토타입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모터 제작자의 천재성을 깨닫고 그를 찾으려 했다. 대그니는 식당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휴 액스턴 박사를 찾았지만, 그는 발명가의 신원을 밝히려 하지 않았다. 액스턴은 대그니가 누구를 찾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그녀가 그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는 그녀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암시했다.

또 다른 새로운 법률은 철도 화물을 제한하고 콜로라도에 특별세를 부과했다. 이것은 엘리스 와이어트에게 마지막 결정타였다. 대그니는 와이어트의 유전에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내가 발견한 그대로 남겨둔다. 가져가라. 너의 것이다."라고 적힌 표지판을 발견했다.

와이어트는 자동 응답기 메시지에서 자신이 "파업 중"이라고 선언했다.

《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1》은 2011년 4월 15일 300개 상영관에서 개봉하여 주말에 1676917USD의 수익을 올려 14위를 기록했다.[26] 제작진은 며칠 후 423개 극장, 4월 말까지 1,000개 극장으로 확대 상영하겠다고 발표했지만,[27] 실제 상영관 수는 465개로 정점을 찍었다. 165개 상영관이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2주차에 티켓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 6주 후에는 32개 상영관에서만 상영되었으며, 총 티켓 판매액은 500만달러를 넘지 못해 제작 예산의 4분의 1도 회수하지 못했다.[28]

''아틀라스 슈러그드: 파트 1''은 2011년 11월 8일 20세기 폭스 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DVD와 블루레이 디스크로 출시되었다.[29] 재킷에 적힌 철학적으로 부적절한 묘사 때문에 며칠 만에 10만 개가 넘는 DVD 삽입물이 리콜되었다.[30] 2013년 4월 기준으로 DVD 247,044장이 판매되어 3433445USD의 수익을 올렸다.[31]

영화는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메타크리틱의 평가는 다음과 같다.

평가 사이트평점
로튼 토마토(개 리뷰, 평균 )[32]
메타크리틱28% (19개 리뷰)[33]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 평론가들과 관람객들의 반응 차이를 언급했는데, 관람객들은 개봉 전부터 영화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34][35][36]

로저 에버트는 "제럴도 리베라가 알 카포네의 금고를 털었던 것 이후 가장 맥 빠지는 사건"이라고 평했다.[37] ''보스턴 글로브''의 캐시 영은 부정적인 평을 내렸다.[38] ''시카고 트리뷴''은 영화가 랜드의 철학적 주제를 결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편, "배우들은 역할에 잘 어울린다. 이야기는 추진력, 색상, 미스터리를 갖추고 있다. 화면에서 보기 좋다"고 덧붙였다.[39]

보수 언론의 평가는 엇갈렸다. 마크 스코우젠은 영화를 칭찬하며, ''휴먼 이벤트''에 "각본은 아인 랜드 소설의 철학에 충실하다"고 썼다.[40] ''더 위클리 스탠다드''의 프레드 반스는 영화가 원작 소설에 비해 "빠르게 진행된다"고 언급했으며, "소설이 1957년에 출판되었을 때만큼 오늘날에도 관련성이 있다"고 평가했다.[41] 잭 헌터는 ''아메리칸 컨서버티브''에 "객관적으로, 그것은 기껏해야 평범한 영화다. 주관적으로, 당신이 본 영화 중 최고로 평범한 영화 중 하나다."라고 썼다.[42] 내셔널 포스트에서, 피터 포스터는 영화가 소설에 충실하려는 어려운 작업을 높이 평가했다.[43]

3. 4. 평가

영화는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여러 리뷰를 바탕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평균 점수도 낮았다. 로튼 토마토는 "열정적인 이데올로기 신봉자들은 이 영화를 흥미롭게 여길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영화 관람객들은 아인 랜드의 베스트셀러를 저예산으로 각색한 이 영화가 부족하다고 느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32] 메타크리틱에서는 19개의 전문 리뷰를 평균하여 28%의 평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의미한다.[33]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 평론가들과 관람객들의 반응 차이를 언급했는데, 관람객들은 개봉 전부터 영화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34][35][36]

시카고 선타임스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에 별 한 개를 주면서 "제럴도 리베라가 알 카포네의 금고를 털었던 것 이후 가장 맥 빠지는 사건"이라고 혹평했다.[37] 보스턴 글로브의 칼럼니스트 캐시 영도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38] 시카고 트리뷴은 영화가 랜드의 철학적 주제를 결여하고 있다고 비판했지만, "배우들은, 모두 유명하지 않지만, 역할에 잘 어울린다. 이야기는 추진력, 색상, 미스터리를 갖추고 있다. 화면에서 보기 좋다"고 긍정적인 면도 언급했다.[39]

보수 언론의 평가는 엇갈렸다. 미국의 경제학자 마크 스코우젠은 ''휴먼 이벤트''에 기고한 글에서 "각본은 아인 랜드 소설의 철학에 충실하다"며 영화를 칭찬했다.[40] 더 위클리 스탠다드의 수석 편집자 프레드 반스는 영화가 "너무 많이 두드리지 않고 랜드의 요점을 강력하게 전달한다"고 평가했고, 원작 소설에 비해 "빠르게 진행된다"며 "소설이 1957년에 출판되었을 때만큼 오늘날에도 관련성이 있다"고 덧붙였다.[41] 아메리칸 컨서버티브의 기고 편집자 잭 헌터는 "평균적인 영화 평론가에게 [...] ''아틀라스 슈러그드''의 새로운 영화 각색에 대해 묻는다면, 그들은 끔찍한 영화라고 말할 것이다. 평균적인 보수주의자나 자유지상주의자에게 묻는다면, 그들은 훌륭한 영화라고 말할 것이다. 객관적으로, 그것은 기껏해야 평범한 영화다. 주관적으로, 당신이 본 영화 중 최고로 평범한 영화 중 하나다."라고 평가했다.[42] 내셔널 포스트의 피터 포스터는 영화가 소설에 충실하려는 어려운 작업을 높이 평가했다.[43]

4. 한국 사회에의 시사점

Atlas Shrugged|아틀라스 슈러그드영어미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지만, 그 주제와 내용은 대한민국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경제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역할, 기업과 개인의 관계, 자유 시장 경제의 중요성 등은 한국 사회에서도 끊임없이 논의되는 주제이다.

소설 속에서 정부는 경제를 통제하고 규제하려는 시도를 거듭하지만, 이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 대그니 태거트와 행크 리아든과 같은 기업가들은 혁신적인 기술과 노력으로 경제를 발전시키려 하지만, 정부의 규제와 사회적 압력에 직면한다. 이는 정부의 과도한 시장 개입이 경제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반면, 엘리스 와이어트와 같이 자신의 이익과 자유를 추구하는 인물들은 정부의 통제에 반발하며 '파업'을 선언한다. 이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억압될 때, 사회 전체의 발전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소설의 내용은 대한민국 사회에도 적용될 수 있다. 정부의 규제 완화와 자유 시장 경제 원칙의 존중은 기업의 혁신과 투자를 촉진하고, 경제 성장의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자유와 창의성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

물론, 자유 시장 경제는 양극화 심화, 환경 파괴 등 여러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정부는 시장의 실패를 보완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소설에서처럼 정부의 과도한 개입은 경제 주체들의 의욕을 꺾고, 장기적으로는 사회 전체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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